국제
북한 총리 "베트남과 단결·협조"
입력 2007-10-28 07:30  | 수정 2007-10-28 07:30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 중인 북한의 김영일 내각 총리는 북한과 베트남은 앞으로도 두 나라의 단결과 협조의 훌륭한 전통을 변함없이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과 베트남 양국 총리는 회담을 갖고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상정된 문제들에서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고 중앙통신은 밝혔습니다.
또 양측은 농업과 문화, 체육, 관광상이 참석한 가운데 부문별 회담을 갖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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