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으뜸 “사이즈 자체가 다른 엉덩이, 수술한 거냐고요?”
입력 2016-01-22 15:32  | 수정 2016-01-22 16: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선수 겸 모델 심으뜸이 자신의 신체부위 중 엉덩이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2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이 2월호에 실릴 심으뜸의 화보 및 인터뷰를 선공개했다.
화보 속 심으뜸은 잔근육이 드러나는 탄탄한 몸매와 한껏 힙업 된 엉덩이를 뽐내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터뷰에서 심으뜸은 스쾃이나 필라테스 같은 맨몸 운동을 주로 한다”고 전하며 웨이트 트레이닝은 주3회, 유산소 운동과 같이 한다”고 몸매 관리 비결을 알렸다.

또 엉덩이, 타고난 거냐” 원래 엉덩이가 컸냐” 수술한 거 맞지 않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며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당당히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생은 여리여리한데 나는 근육량이 많아 동생보다 8kg 더 나 간다. 엉덩이만 비교하도 사이즈 자체가 다르다”고 말하며 하루에 스쾃을 1000개씩 하고, 어쩔 땐 1500개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심으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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