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밥집서 밥 먹다 필로폰 투약하려던 40대 구속
입력 2016-01-22 10:11  | 수정 2016-01-22 11:00
환각상태로 식당에서 밥을 먹다 필로폰을 투약하려던 4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42살 김 모 씨가 지난 19일 오전 2시 30분쯤 동래구에 있는 한 국밥집에서 밥을 먹다가 일회용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약하려 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전과 5범인 김씨는 식당 손님 등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에서 달아나다 식당 앞에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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