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빠생각`, `레버넌트` 제치고 개봉 첫날 1위
입력 2016-01-22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어린이 합창단의 기적을 그린 영화 '오빠생각'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빠생각은 전날 하루동안 전국 839개 상영관으로 7만8386명(누적관객 10만3337명)을 동원했다.
이에 따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열연이 돋보이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2위로 내려왔다. 하루동안 6만3432명(누적관객 111만9361명)이 봤다.
'빅쇼트' '굿 다이노' '그날의 분위기' '히말라야' 등이 뒤를 이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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