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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용규♥유하나 출연…첫 만남부터 귀여운 아들 공개까지 '기대'
입력 2016-01-19 21:04  | 수정 2016-01-20 16:28
택시/사진=tvN
택시, 이용규♥유하나 출연…첫 만남부터 귀여운 아들 공개까지 '기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야구선수 이용규와 아내 유하나가 출연합니다.

19일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꾸며진 '택시'에는 이용규와 유하나가 출연해,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과 출산에 이르기까지의 풀 스토리를 풀어놓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야구사랑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진 이용규는 이날 아내와 야구 중에 하나만 고르라는 MC들의 짓궂은 장난에 야구라고 대답해, 아내인 유하나의 반응을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야구는 1순위, 아내는 2순위, 아들은 3순위 라는 이용규는 시합이 끝나고 나서는 온전히 아내에 집중한다며 수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야구가 1순위라는 말과 달리 녹화 내내 유하나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MC들의 부러움을 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외에도 이날 '택시'에서 유하나는 아들 바보, 남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하나는 "연기자로서의 설렘과 긴장을 느낄 수 없어 아쉬운 점은 있지만 지금은 아들이 인생의 전부"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과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는 유하나와 이용규의 아들인 이도헌 군도 깜짝 등장해 '이용규 판박이'다운 외모를 공개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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