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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대박이, '형 누나 복사기' 등극? 따라다니며 졸졸~ 행동 따라해!
입력 2016-01-17 16:10  | 수정 2016-01-18 09:30
슈퍼맨이돌아왔다/사진=KBS
슈퍼맨이돌아왔다 대박이, '형 누나 복사기' 등극? 따라다니며 졸졸~ 행동 따라해!

'슈퍼맨이돌아왔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 아들 대박이가 형, 누나 따라잡기에 나섭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113회에서는 '2015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의 무대 뒤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특히 대박이는 형, 누나들의 행동을 따라해 '형-누나 복사기'에 등극했다고.

대박이는 형과 누나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그들이 행동을 똑같이 따라 했습니다. 미끄럼틀을 타는 서준의 모습에 자신도 타겠다며 손을 뻗어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소를 타는 수아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시소에 앉으려 낑낑대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입니다.

쌍둥이 형, 누나들과 어울리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는 대박이의 모습은 오는 17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11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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