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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탈퇴 '비키' 뭐하고 지내나? '19금' 배우로 전향…어머나!
입력 2016-01-17 15:25  | 수정 2016-01-18 09:29
달샤벳/사진=영화 바리새인 스틸컷
달샤벳 탈퇴 '비키' 뭐하고 지내나? '19금' 배우로 전향…어머나!

걸그룹 달샤벳이 화제인 가운데 그룹을 탈퇴했던 전 멤버 비키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비키는 지난 2012년 5월 달샤벳에서 탈퇴한 이후, 기상캐스터로 잠시 활동하다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연기자로 전향한 이후 그는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바리새인'에 출연했으며, 올해 11월 개봉한 영화 '착한 처제'에도 출연하며 19금 연기를 펼쳤습니다.

한편, 지난달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동안 지율, 가은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의 꿈과 발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앞으로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평소 관심 있던 패션, 스타일 분야 등 각자의 꿈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다.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지율, 가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이 향후 가수가 아닌 다른 진로에서 활약할 것을 알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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