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번엔 ‘히말라야’ 황정민 ‘포스터 아님 주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번엔 '히말라야' 황정민으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히말라야 정상에서 #쉐낏쉐낏 댄스 #박나래 오늘 이렇게 #극한분장 화보 촬영의 정체는 2주 뒤에 공개 되니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속 황정민으로 완벽 변신한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외모는 물론 표정까지 흉내내는 박나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박나래는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쇼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