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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과거 ‘축구 3대 추남’…호나우지뉴 이은 2위
입력 2016-01-17 13:49 
이천수가 과거 세계 축구 선수 3대 추남으로 꼽혔던 굴욕을 고백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천수가 과거 세계 축구 선수 3대 추남으로 꼽혔던 굴욕을 고백했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14일 방송분은 전 축구선수 이천수, 가수 황치열, 개그맨 문세윤, 배우 이유영, 피에스타 예지가 출연해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이천수가 과거 세계 3대 추남 축구선수로 꼽혔던 사실을 공개했다. 가장 못생긴 축구선수 2위에 이천수가 올랐던 것.

이에 이천수는 1위는 호나우지뉴, 3위는 테베즈였다”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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