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애 ‘내가사는이유’, 19년 전 파격 술집 작부 役
입력 2016-01-17 13: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영애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오전 문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해피타임'에서는 '명작극장' 코너를 통해 이영애 출연작 '내가 사는 이유'를 소개했다.
1997년에 방송된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는 이영애, 손창민, 이민영이 주연을 맡아 절망적인 상황에도 진실한 사랑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
공개된 자료화면 속에는 술집 작부 역을 맡은 이영애의 파격적인 연기가 담겼다. 그는 파마머리와 톡톡 튀는 말투 또 과감한 의상을 소화했다. 19년 전에도 여전한 국보급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해피타임은 TV 밖 TV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희준, 김지민, 로빈 데이아나가 MC를 맡았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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