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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신혜성, `코빅-직업의정석` 출격
입력 2016-01-17 11: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신화 신혜성이 17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인기코너 ‘직업의 정석에 일일웨이터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다.
‘직업의 정석은 웨이터 ‘양세바리(양세형)가 이끄는 ‘코빅 나이트를 배경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즉흥 개그를 선보이는 코너다. 지난 2015년 4쿼터 종합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신혜성은 이 코너에서 막내 웨이터 역을 맡았다. 타 방송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그의 뛰어난 예능감을 표출했다고 tvN 측은 예고했다.
‘코빅 제작진은 신혜성이 평소 ‘코빅을 즐겨보며 양세형·이진호 등과 두터운 친분이 있어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쳐 왔다"며 "이번 콘셉트가 잘 맞아 출연이성사됐다. 관객들도 많이 환호해주셔서 녹화를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혜성은 솔로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딜라잇(delight)을 최근 발표했다. 이 앨범 타이틀곡 ‘로코 드라마는 그가 솔로 앨범 최초로 댄스 퍼포먼스를 시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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