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파리넬리, KCM 맞을까...‘허스키 목소리’
입력 2016-01-17 11: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복면가왕' 파리넬리 정체에 가수 KCM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는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심쿵주의 눈꽃여왕'가 무대에 올라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의 완벽한 가창력과 하모니에 판정단은 "투표를 못 하겠다" "왜 둘을 한꺼번에 붙여놨느냐"고 토로했다. 그야말로 박빙의 대결이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파리넬리'가 52대 47로 '눈꽃여왕'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눈꽃여왕'의 정체는 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다나였다. 이에 매력적인 목소리와 완벽한 가창력을 뽐낸 ‘파리넬리의 정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허스키한 목소리 톤을 두고 KCM을 유력 후보로 지목해 화제가 되고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