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영규 "뼈 밖에 남지않아 몸무게 42kg"…무슨 일? '어쩌나'
입력 2016-01-17 10:24  | 수정 2016-01-18 09:23
박영규/사진=MBC
박영규 "뼈 밖에 남지않아 몸무게 42kg"…무슨 일? '어쩌나'

배우 박영규의 극단 활동 시절에 얽힌 비화가 공개됐습니다.

1월17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의 '스타열전' 코너에서 박영규의 활약상이 소개됐습니다.

박영규는 학창시절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고,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끼와 재능을 뽐냈습니다.

이후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상경한 박영규는 극단 '목화'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영규는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당시를 회상하며 "폐결핵이 걸려 뼈 밖에 남지 않아 42kg의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타임'에는 개그우먼 김지민, 가수 문희준, 방송인 로빈이 MC로 출연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