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굿모닝신한증권 "유한양행 안정적인 투자처"
입력 2007-10-24 09:25  | 수정 2007-10-24 09:25
굿모닝신한증권은 유한양행이 정부의 약가 통제 강화와 업체간 경쟁 심화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로 부각될 수 있다며 목표주가 24만원을 제시했습니다.
배기달 연구원은 제약업종 시가총액 1위인 유한양행은 사업 포트폴리오가 잘 갖춰졌고, 우량한 자회사를 보유해 안정적이라며 내년에는 2005년 이후 악화된 이익률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연구원은 특허 신약인 '레바넥스'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수익성이 좋은 핵심원료의약품 부문의 매출이 증가하기 때문이라며 유한킴벌리도 내년에 양호한 성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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