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곽시양 김소연 깜짝 입맞춤에 "결혼식 올리더니 엉큼해졌다"
입력 2016-01-08 20:11 
곽시양 김소연/사진=MBC
곽시양 김소연 깜짝 입맞춤에 "결혼식 올리더니 엉큼해졌다"



곽시양과 김소연이 화보 촬영에 도전했습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4' 곽시양, 김소연 커플은 '연예대상' 무대를 위해 안무 연습실을 찾았습니다.

모두를 놀라게 한 김소연의 뻣뻣한 동작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안무를 익혀가던 두 사람은 어느덧 안무의 마지막 부분을 배우게 됐습니다.

안무 선생님의 "무대 마지막엔 자연스럽게 애정행각을 해도 된다"는 조언에 김소연은 곽시양을 향해 달려들며 입맞춤을 하는 시늉을 했습니다.


김소연의 도발적인 행동에 곽시양은 "심쿵사 당하겠다"며 쓰러져버렸고 김소연은 "생방에 해버려야지!"하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놀라게 했스빈다.

이에 곽시양이 "결혼식 올리더니 엉큼해졌다"며 놀리자 김소연은 금세 볼이 빨개지며 수줍은 새색시 모드로 돌아왔습니다.

이어 곽시양과 김소연은 커플 잡지 화보 촬영에 나섰다. 사진작가가 유혹적인 포즈를 요구하자 김소연은 치마를 입고 곽시양의 무릎 위에 앉으며 포즈를 연출하는데 "너무 진하다"고 도리어 지적을 받아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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