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두데’ 김하늘 “결혼 준비 못했다…편안하고 좋다”
입력 2016-01-08 17:28  | 수정 2016-01-09 17:38

‘김하늘 ‘배우 김하늘 ‘두시의 데이트
배우 김하늘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하늘은 8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올 3월 결혼을 하는 김하늘은 축하한다.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편안하고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하늘은 지금 영화 때문에 준비는 못했다. 영화 개봉을 하면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박경림이 그럼 어제부터 준비 하셨겠다?”고 하자 김하늘은 아니다. 영화 홍보 다 끝나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경림은 그럼 이번 달 준비 못 하고 다음 달부터 준비 들어가는 것으로 하자”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하늘의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결혼 얼마 안남았네” 김하늘, 축하드려요” 김하늘, 영화 흥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