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븐, 3월 중 컴백한다
입력 2016-01-08 16: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가수 세븐이 3월 중 컴백한다.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 측은 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월이 컴백에 가장 적합한 시기 같다"며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시장까지 함께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컴백을 준비하며 일본 활동 역시 프로모션을 구상 중이다"고 덧붙였다.
일레븐나인 측은 "오랜만의 컴백이기에 현재 곡 수집과 안무가, 작곡가 등을 구상 중"이라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일레븐나인은 세븐이 지분 참여한 모바일 컨텐츠 미디어 그룹 모모(MOMOCON)역시 함께 해 종합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해 음반 뿐 아니라 연기자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 신인 개발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모색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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