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비소녀` 권진영, 2세 연하와 3월 결혼
입력 2016-01-08 09:29  | 수정 2016-01-08 0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우비소녀' 개그우먼 권진영이 결혼한다.
권진영은 오는 3월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2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권진영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 '우비삼남매' 코너로 사랑받았다.
jeigun@mk.co.kr/사진 SBS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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