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파바로티, 빚 235억원 남아"
입력 2007-10-21 19:40  | 수정 2007-10-21 19:40
지난달 타계한 세계적 테너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에게 약 235억원의 빚이 남아있었다고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파바로티의 두번째 아내 니콜레타 만토바니의 변호인 조르조 베르니니의 말을 인용해 파바로티가 말년에 무대에 나가지 않은 대신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치료를 받아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파바로티의 유산 규모는 390억원에서 2천6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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