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방송광고료 인상 보류, 내년에 협의"
입력 2007-10-21 19:40  | 수정 2007-10-21 19:40
한국방송광고공사와 광고주협회는 지상파TV의 광고료 인상을 일단 보류하고 내년 초에 협의하기로 했다고 광고주협회 측 인사가 밝혔습니다.
김이환 광고주협회 부회장은 금년 중 광고료 인상은 일단 보류하고 내년 초에 협의하기로 했다며 정순균 방송광고공사 사장과 광고주협회 민병준 회장이 이같이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방송광고공사는 광고료를 평균 7.9% 올려 11월부터 적용하려 했지만 광고주협회의 반발에 부딪쳐 그간 협상에 진통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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