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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삼각김밥, ‘치인트’ 첫방과 함께 출시
입력 2016-01-04 15: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박해진 삼각김밥이 출시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남자 주인공 유정 역으로 열연을 펼칠 박해진이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마케팅 계약을 체결해 첫 방송에 맞춰 유정 삼각김밥이 출시되며 이어 유정 커피도 출시될 예정이다.
박해진이 모델로 나선 세븐일레븐의 커피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지성인의 커피 세븐카페. 환경을 생각합니다. 세븐카페'라는 슬로건으로 이미 일부 국가에서는 스타벅스보다 많은 판매잔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세븐카페 수익금 중 일부는 환경단체에 기부된다.
이는 환경을 아끼는 배우 박해진이 나아가는 방향과 맞아 떨어졌기에 광고 모델로 발탁될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머천다이징(MD)사업으로 '치인트' 속 유정의 사진이 실려 있는 삼각김밥도 함께 출시된다.
한편, 박해진은 4일 첫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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