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시리즈 D-1...양팀 우승 장담
입력 2007-10-21 16:10  | 수정 2007-10-21 16: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하루 앞두고(22일)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가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SK 김성근 감독은 시즌 직전 팬들과 유람선을 타러 갔었는데 다시 팬들과 즐거움을 맛볼수 있도록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두산 김경문 감독은 두산팬과 나의 마지막 소원인 우승을 꼭 하고 싶다는 말로 응수했습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내일(22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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