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나이벡, 뼈이식재 이란 판매 허가 획득
입력 2016-01-04 13:36 

나이벡은 주력제품인 ‘OCS-B가 이란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앞서 나이벡은 지난 2014년 12월 이란의 테헤란 소재 치과재료 및 의약품 유통회사와 12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나이벡은 이번 OCS-B 이란 판매 허가획득으로 중동지역 내 수출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나이벡 관계자는 기존 뼈이식재를 미국, 유럽, 대만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다”라며 또 글로벌 최상위 기업과의 계약이 최근 체결됨에 따라 올해 의료기기 수출 관련 매출의 큰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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