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10명 가운데 9명 가량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세실리아 여사의 이혼을 대통령 부부의 개인 문제로 보고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요신문인 르 주르날 뒤 디망슈가 여론조사기관인 이폽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9%가 이혼은 전적으로 두 사람의 개인 문제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76%는 이혼이 사르코지 대통령을 약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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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인 르 주르날 뒤 디망슈가 여론조사기관인 이폽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9%가 이혼은 전적으로 두 사람의 개인 문제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76%는 이혼이 사르코지 대통령을 약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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