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강성심, 응급실 간호사 수 부풀려 수억 부당 수령"
입력 2016-01-04 06:50 
서울 한강성심병원이 수억 원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원금을 부당하게 챙겨 적발됐습니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한강성심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간호 인력을 실제보다 부풀려 신고해 간호관리료를 더 받은 사실이 지난해 11월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측은 이 같은 조사 내용을 보건복지부에 보고했고, 복지부는 추가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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