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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축하무대서 가사 컨닝 `폭소`
입력 2015-12-31 1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강균성의 컨닝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2015 KBS 가요대축제가 열린 가운데 올해를 빛낸 톱 가수들과 레전드 가수들의 다양한 무대가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노을 강균성, 샤이니 키, 인피니트 우현은 ‘깊은 밤을 날아서를 함께 열창했다. 강균성 키 우현은 슈트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하모니를 이뤘다.
하지만 강균성은 미처 가사를 다 외우지 못한 듯 자신의 손바닥을 계속 응시했고, 결국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파트에서 대놓고 손을 보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가요대축제는 소녀시대 엑소 EXID 방탄소년단 등 정상급 아이돌부터 전 세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불후의 명곡 팀의 인기 보컬리스트 5인,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등 인기 힙합가수, ‘전설 가수 김창완 밴드 등 모두 27개 팀 선·후배 가수들로 화려한 라인업을 꾸렸다.
이번 ‘가요대축제는 네이버 V앱과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이치를 통해 동시에 생중계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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