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예슬·성준, 가짜 점쟁이와 심리학자로 만났다 "완벽한 호흡"
입력 2015-12-31 17: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출연하는 한예슬과 성준이 화제다.
31일 ‘마담 앙트완 측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과 성준은 촬영 틈틈이 대본을 놓지 않고 마주서서 대사를 맞춰보거나 심도 깊은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누는 등 드라마에 몰입하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두 배우의 작품을 대하는 성실한 태도와 완벽한 호흡이 촬영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이끌고 있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한시도 대본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들에게 응원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만들어 낼 신 로코 커플 탄생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2016년 포문을 여는 가슴 설레는 심리 로맨틱코미디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다.
‘사랑에 관한 복잡 미묘한 심리들을 위트와 감정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스토리로 담아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마담 앙트완은 오는 1월 22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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