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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측 "연예대상처럼 공동수상 없을 것"
입력 2015-12-31 16:35  | 수정 2015-12-31 16: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SBS가 오늘(31일) 열리는 '연기대상'의 수상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열리는 SBS '2015 연기대상'에서는 '펀치' 김래원, '용팔이' 주원, '애인있어요' 김현주,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SBS '연기대상' 측은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기대상'을 진행하는 제작진 외에는 수상에 관련한 어떤 것도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올해 SBS '2015 연기대상'에서 공동수상은 없을 것이다. 물론 이 또한 아무도 결과를 몰라 확답할 수 없지만 적어도 지난 30일 열렸던 '2015 연예대상'처럼 공동수상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단언했다.
누리꾼들은 " SBS '2015 연기대상', 누가 대상을 받을까", " SBS '2015 연기대상', 논란없이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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