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EB하나銀 IT부문 분사없다"…김정태회장 구조조정說 일축
입력 2015-12-31 16:29  | 수정 2015-12-31 18:55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6월 옛 하나·외환은행 전산통합을 마무리하는 대로 글로벌 핀테크 사업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직원들 사이에서 제기돼온 전산 부문 분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김정태 회장은 최근 '데이투(day2·전산통합완료일) 직후 KEB하나은행 전산 부문의 분사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그런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정석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