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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종방영 현장...송중기·송혜교·진구·온유
입력 2015-12-31 16:05  | 수정 2015-12-31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이은채는 31일 인스타그램에 KBS 2TV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방연 사진 일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연 송중기 송혜교를 비롯해 이승준, 진구, 샤이니 온유 등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하면서도 끈끈한 동료애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30일 6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한국과 중국 동시 상용을 목표로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은 이 드라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휴먼 멜로를 그린다. 송중기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을, 송혜교는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을 맡았다.
오는 2016년 2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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