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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 수웅, 션·승리와 봉사활동 "다음에 또"
입력 2015-12-31 14: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멤버 수웅이 기부천사 션, 빅뱅 승리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수웅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라며 "봉사활동 같이하자, 대한민국 1도 올리기, 승리형 다음에 또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작업용 목장갑과 연탄 운반용 지게를 짊어지고 있다. 승리는 지난 29일 연탄 13만장을 기부했다. 당시 이들은 서울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과 더불어 한 지역에서 나눔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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