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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31일 `GOODBYE 2015 사랑의 프리허그` 진행
입력 2015-12-31 14:36 
사진=전자랜드 구단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31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홈 경기에서 2016년을 맞아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의 승리를 기원하며 연합뉴스TV ‘라이브 투데이 진행을 맡고 있는 성유미 아나운서의 시투가 예정돼 있다. 경기 종료 후 2015년의 마지막 날 팬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GOODBYE 2015 사랑의 프리 허그 타임'이 진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45만원 상당의 에몬스 가구 교환권을 비롯해 캐리어 에어컨, LG 로봇 청소기, 동양 매직 가스레인지, EMK커피포트를 제공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어린이 관중을 위해 할인 예매권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멤버십 회원 가입자에게는 골드석과 일반석이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 (상시 할인 및 50%할인)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 엘리펀츠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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