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카라 강지영 친언니, 축구선수 지동원과 결혼
입력 2015-12-31 13:50  | 수정 2015-12-31 14: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강지영의 친언니가 축구선수 지동원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31일 지동원이 강지영의 두 살 연상 친언니인 강지은씨와 이번 분데스리가 시즌 종료 후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길지 않았으나 상호 신뢰가 깊어 결혼에 뜻을 모았으며, 양가 부모의 수락과 상견례까지 마치고 결혼 날짜와 장소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원 출신의 강지은씨는 카라 출신 강지영의 맏언니다. 둘째 강지수씨와 더불어 세 자매가 꼭 닮은 수려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세 자매가 함께 몇 차례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