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 단독 대표이사로 변경
입력 2015-12-31 11:35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백정기 공동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서경배 회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백 전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을 표했다”라며 앞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고문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배동현 공동 대표이사가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으로 발령되면서 서경배·심상배 공동 대표이사로 변경됐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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