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찬영 "얼른 클테니 백진희 누나 기다려주세요"…당돌한 고백! '백진희 수줍어~'
입력 2015-12-31 11:18  | 수정 2016-01-04 08:41
윤찬영/사진=MBC
윤찬영 "얼른 클테니 백진희 누나 기다려주세요"…당돌한 고백! '백진희 수줍어~'

배우 윤찬영이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배우 백진희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윤찬영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2015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아역상 시상자로 등장했습니다.

아역배우 김지영과 함께 아역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윤찬영은 김지영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윤찬영은 "성인이 된 뒤 상대역으로 만나고 싶은 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 "예쁜 백진희 누나와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윤찬영은 "저 얼른 클테니까 기다려주세요 백진희 누나"라고 당돌하게 고백했고, 이에 백진희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감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