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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올 시즌 끝나면 유부남…강지영 언니와 결혼 소식
입력 2015-12-31 11:18  | 수정 2016-01-01 11:38

‘지동원 ‘강지영 ‘강지은 ‘카라
축구선수 지동원(24·FC 아우크스부르크)과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 씨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
31일 한 매체는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이 올 시즌 종료 후 강지은 씨와 결혼한다”라며 두 사람은 교제 기간이 길지 않지만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동원은 겨울 휴식기를 이용해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동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동원, 이제 유부남 되네” 지동원, 독일에서 뛰네” 지동원, 강지영이랑 가족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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