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사 직원 신용정보조회 제한
입력 2007-10-18 15:30  | 수정 2007-10-18 15:30
앞으로 은행과 신용카드사 등 금융회사 직원이 소비자의 개인신용정보를 조회하는 절차가 까다로워집니다.
금융감독위원회 홍영만 홍보관리관은 개인신용정보를 함부로 조회하는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조회권한을 업무별, 직급별로 차등화하고 조회기록도 정기적으로 점검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부실판매와 과장광고 등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 보험산업의 중장기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운영해 개선안을 보험업법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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