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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천재'는 27세에 죽는다?…살펴보니 '아하!'
입력 2015-12-27 19:14  | 수정 2015-12-27 20:15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사진=MBC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천재'는 27세에 죽는다?…살펴보니 '아하!'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서프라이즈'가 27세 클럽의 저주를 재조명했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유명 뮤지션이었던 지미 헨드릭스, 짐모리슨, 브라이언 존스, 커트 코베인 등이 모두 27세에 사망했다는 사실에 대해 다뤘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이는 천재 뮤지션들이 27세에 죽는다는 의미의 '27세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27세 클럽'을 연구한 이들은 1956년부터 2007년까지 가수 1046명 중 27세에 사망한 가수는 단 7%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27세에 사망한 이들은 약물 중독이나 자살로 우연히 시기가 유사했던 것일 뿐 '27세 클럽'은 근거없는 낭설에 불과하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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