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아라 “한복만 무려 2천 여벌 입었다”
입력 2015-12-27 1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고아라가 영화에서 한복을 2천 여벌 입은 것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조선마술사의 주역 유승호, 고아라가 출연했다.
고아라는 예쁜 한복을 원 없이 입어 봐서 좋았다”며 거의 2천 여벌 입어 봤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반면 유승호는 나는 머리를 길러서 불편했다”며 밥 먹을 때도 잡고 먹어야 하고, 매일 뒤로 넘겨야 했다”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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