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정수 “어딜 가나 김숙과 ‘결혼할거냐’고 물어봐서 피곤하다”
입력 2015-12-27 14: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윤정수가 김숙과의 결혼 질문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숙과 가상 결혼생활 중인 윤정수와의 전화인터뷰가 진행됐다.
윤정수는 요즘 어디만 가면 ‘결혼할거냐고 물어봐서 피곤하다”며 김숙이 시청률 7%가 넘으면 결혼하자고 했다. 목표에 거의 가까워지고 있어서 문제다”고 밝혔다.
그는 김숙에 대해 김숙은 똑똑하고 일단 돈을 조금 벌어놨다. 그리고 사람이 참 진솔하다. 내 이상형에 가깝다면 최고의 여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마이티마우스의 쇼리가 출연한 ‘우리 같이 들을까 코너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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