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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윤현민, 백진희 향해 "너만 바라봐"…'달달하다 달달해' 고구마 사랑고백!
입력 2015-12-27 13:53  | 수정 2016-01-05 10:08
내딸금사월 윤현민/사진=MBC캡처
내딸금사월 윤현민, 백진희 향해 "너만 바라봐"…'달달하다 달달해' 고구마 사랑고백!


'내 딸 금사월'에서 윤현민이 백진희의 집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26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 역(손창민 분)이 강찬빈 역(윤현민 분)을 강제로 출국시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강찬빈은 신득예 역(전인화 분)으로부터 "살면서 하나쯤은 네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격려를 받았습니다.

이후 강찬빈은 순순히 출국하는 척하다가 공항을 빠져나왔고, 금사월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금사월은 "오늘만 자고 내일 집으로 돌아가"라고 문자를 보냈으나 강찬빈은 "살면서 한 가지쯤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살면서 고구마 너만 좋아할거야"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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