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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치인트’ 스태프 위해 크리스마스 파티 ‘선물’
입력 2015-12-27 1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선물했다.
월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 역으로 활약할 박해진이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촬영장에 닭강정과 케이크, 맥주 등 다양한 음식들을 직접 준비해 현장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박해진은 크리스마스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더욱 큰 힘이 되고자 이와 같은 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촬영 현장은 명절은 물론, 매 번 기념일을 잊지 않고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는 박해진의 섬세함에 또 한 번 감동했고 덕분에 현장은 화기애애한 파티 타임을 즐길 수 있었다고.

평소에도 박해진은 촬영이 있을 때 마다 스태프들을 한 명 한 명 살뜰하게 챙기고 배려해줄 뿐만 아니라 지친 현장에 활력까지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날 역시 박해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 덕분에 배우, 스태프 모두가 사기를 제대로 충전해 파이팅 넘치는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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