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응팔` 남궁늘보 이청미, 이렇게 청순했어?
입력 2015-12-27 11: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tvN ‘응답하라 1988이 수많은 카메오들의 출연을 물론, 중간중간의 스토리에 새로운 인물들을 적재적소에 등장시키고 있는 가운데, 책상에 엎드려 잠만 자던 남궁늘보(이청미 분)는 이색적인 매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계속 잠만 자는 모습으로 등장한 그녀는 지난 15회에서는 학부모 상담을 앞에 두고 처음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번 잠만 자는 모습으로 등장하던 그녀이기에 새롭게 드러낸 얼굴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16회에서는 명불허전 잠만보 남궁늘보의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어떤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남궁늘보 자다가 얼굴 보였는데 청순하네, ‘남궁늘보 미모보소 덜덜 이쁘군, ‘남궁늘보같은 여자 한명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남궁늘보 낯이 익은데 대체 누구지?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남궁늘보는 말 안하나? 목소리 궁금해지는 등장인물은 처음인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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