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자력의 날, 원자력 안전 중요성 고취·산업 진흥 촉진…기념행사 열려
입력 2015-12-27 10:02  | 수정 2016-01-05 10:09
원자력의 날/사진=연합뉴스
원자력의 날, 원자력 안전 중요성 고취·산업 진흥 촉진…기념행사 열려


12월 27일은 원자력의 날입니다.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원자력의 날)은 12월27일이며,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 주관으로 원자력 안전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원자력 산업의 진흥을 촉진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입니다.

UAE 원전 수출 성공(2009년 12월27일)을 계기로 원자력 안전을 고취하고 국내 원자력 분야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지난 2010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3일 제5회 원자력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등 유공자 20명을 포상했습니다.


이종인 이사장은 중·저준위 방폐장 준공과 방폐물 관리 체계 구축에 이바지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전휘수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장은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김봉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검사단장 등 4명은 산업포장을 받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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