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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CJ E&M과 전속계약 체결 "앨범 컴백 작업 시작한다"
입력 2015-12-23 21:56  | 수정 2015-12-24 15:59
에릭남/사진=에릭남SNS
에릭남, CJ E&M과 전속계약 체결 "앨범 컴백 작업 시작한다"



가수 에릭남이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3일 CJ E&M에 따르면 에릭남은 최근 몸담고 있던 B2M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CJ E&M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앞서 에릭남의 소속사였던 B2M 엔터테인먼트가 CJ E&M과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으면서, 전속계약이 끝난 에릭남 역시 자연스레 CJ E&M과 계약을 체결하는 수순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에릭남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향후 에릭남은 컴백을 위해 앨범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에릭남은 음악 뿐 아니라 방송 활동 등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지난 2013년 1월 '천국의 문'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한 에릭남은, 훈훈한 얼굴과 고운 심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인터뷰 방식으로 인해 다양한 해외 스타들 인터뷰를 하며 리포터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O'live '노 오븐 디저트 2' 진행을 맡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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