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라이언 건강이상? 소속사 "노력의 의미가 와전"
입력 2015-12-23 18:49  | 수정 2015-12-23 1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건강 이상 논란에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브라이언은 23일 자신의 SNS에 "완전 쇼크 모드입니다. 병원 갔더니 생각보다 좀 심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도 매일 치료 받을 겁니다. 포기는 NO. 그리고 더 놀라운 충격, 도라지랑 배즙이 내 몸에 안 좋다는 사실. 그 동안 얼마나 많이 먹었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팬들의 우려가 계속되자 소속사 측은 브라이언은 현재 보컬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컨디션이 좋지 못할 때는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노력하는 모습을 드러내고자 했던 말이 와전된 것 같다. 콘서트 진행에 오해 없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현재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박정현과 함께 콘서트 '그해, 겨울'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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