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자녀라곤 아들 한 명"
입력 2015-12-23 17: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한채영이 둘째를 출산한 적 없다고 못 박았다.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한채영, 보라, 최희가 참석해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한채영은 "출산 후 몸매 관리를 어떻게 했는가"라는 질문에 "이 자리에서 말하기 좀 그렇지만 간혹 제가 둘째를 낳았다고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 둘째를 출산한 적이 없다. 아이는 한 명이다. 2년 전에 출산을 했다.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했다"라고 답했다.
한채영은 2007년 결혼해 2013년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20분의 시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해야 한다. 스타의 셀프카메라를 통해 스타가 전하는 뷰티 팁과 트렌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토탈 뷰티 프로그램으로 24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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