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수 강성, 이혼 루머 해명 “합의 이혼…도덕적 잘못 없다”
입력 2015-12-23 16:07  | 수정 2015-12-24 16:08

‘강성 ‘슈가맨 강성 ‘강성 이혼
가수 강성이 자신을 둘러싼 이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강성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성입니다. 우선 갑작스러운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며 몇 가지 말도 안 되는 말들이 돌아 제가 직접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로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강성은 말 그대로 저희는 서로 장기간의 대화와 합의 끝에 이혼이라는 결정을 하게 된 것이고 거기에 대해 그 어떤 서로 간의 법적 도덕적 잘못도 하지 않았습니다”라며 이번 관심이 워낙 갑작스러운 것이라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심해지면 조치를 취하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고 전했다.
앞서 강성은 방송인 이슬비와 결혼 4년 만인 지난 9월 합의 이혼했다. 그런데 그가 22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하며 다시 화제로 떠오르자 SNS를 통해 그의 이혼 과정에 대한 루머가 확산됐다.
강성의 이혼 루머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성, 합의 이혼했구나” 강성, 이혼 관련 루머구나” 강성, 화제로 떠오르니 온갖 루머가 난무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