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선정

건양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 평가를 거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23일 선정됐다. 건양대병원 측은 응급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비율이 0.2％에 불과하고 중증응급환자 최종치료제공률은 66.5％에 달하는 등 적절하고 신속한 대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리적 접근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가 어디에서나 1시간 안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조한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