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영철-데프콘, 2015 MBC 예능 정산 나선다
입력 2015-12-23 1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김영철과 가수 데프콘이 예능청을 설립했다.
오는 28, 29일 MBC에브리원을 통해서 방영되는 연말특집 '예능정산 2015'에서 예능청 총무 콘셉트 MC로 김영철과 데프콘이 발탁되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김영철은 올 한해 MBC 프로그램 중 '우리 결혼했어요'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데프콘 또한 MBC에브리원 간판 프로그램인 '주간아이돌'과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빅병', '비밀병기 그녀' 등에서 큰 활약을 했다.
이들이 호흡을 맞출 '예능정산 2015'는 MBC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을 총망라해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예능인을 선정하는‘연말정산 장부공개, 2015년 예능을 한 눈에 모아볼 수 있는 키워드를 소개하는 ‘2015 예능 등록세, 2016년에도 큰 활약이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를 초대해 꾸미는 ‘2015 예비 예능 정산의 코너로 마련된다.
'예능정산 2015'는 28일과 29일,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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